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문단 편집)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 한편 이영호의 kt 롤스터 선수들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에 들어서 나름 선전해주었다. 문제는 3라운드 초반까지는 너무 잘해주어서 이영호의 다승왕 경쟁에 위협(?)을 가할 정도였다는 것… 그러나 4라운드부터는 KT의 연이은 부진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영호는 다시 소년 가장 모드로 들어섰다. 하지만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대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 이영호 없이(!) 팀원들이 삼대 떡 스코어를 만들어주었다! 거기에 5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서는 이영호 혼자 지고 팀원들이 이겨서 3:1로 승리. 덤으로 결승행까지 확정.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8|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에서는 [[kt 롤스터|KT]] 토스진의 맹활약[* [[우정호]], [[김대엽]], [[박재영(프로게이머)|박재영]]이 각각 [[고인규]], [[김택용]], [[이승석]]을 이겼다.]과 [[이지훈(e스포츠)|이지훈]]의 신트리 작렬로 우승하면서 이영호 원 맨 팀에서 완전히 벗어난 듯했으나… 자세한 건 [[kt 롤스터]] 항목 참고.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KT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이영호]]와 연습하면 슬럼프가 오고 이기는 법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이영호는 '나를 왜 신으로 만들어~'라며 불평을 했지만... 한편 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에 52승 21패, 승률 71.2%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이렇게 홀로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팀원들의 큰 기복으로 오히려 팀 성적은 급락했고, 결국 8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 --포시만 가자고 스막 시X들아-- 이후 2010년 9월 초, 화승의 [[조정웅]] 감독이 자진 사퇴를 의사를 밝혀 2010-11 시즌부터는 코치였던 [[한상용]] 감독 대행 체제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제동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져만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